‘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글쓰기’ 강연
상태바
‘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글쓰기’ 강연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3.05.1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은중앙도서관

포항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in pohang-인문학에 입문하게’에 한경은 작가를 초청해 오는 31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한경은 작가는 대학에서 사진예술을 전공하고 통합예술 치료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심리상담과 치유 글쓰기를 안내하며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통합예술 심리상담연구소 ‘나루’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이츠 마이 라이프’를 포함한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글쓰기’로 한경은 작가의 저서 ‘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를 소재로 자기수용과 그 실천법으로써의 글쓰기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송영희 시립도서관장은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