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창’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 신규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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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창’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 신규서비스 오픈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3.1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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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셀프 회원가입 및 도서대출이 가능한 「경상북도 K창」 모바일앱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으로 지난해 12월 개관한 열린도서관 “K창”은 도청 안민관 본관 1층에 자리해 입구에는 “먼저 읽은 책 한 권, 앞선 정책 만든다.”라는 K창의 개관 취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K창은 대부분 공공도서관처럼 최초 1회는 도서관 방문 후 본인 확인 등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신규 모바일앱에서는 별도 방문 없이 본인 핸드폰으로 카카오 로그인을 통해 5초 안에 간편한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청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열려 있는 K창은 앱스토어에서 ‘경상북도 K창’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설치 후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는 즉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K창 홈페이지(https://gb.go.kr/klib)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위치정보 서비스를 통하여 이용자가 특정 범위 내에 근접하게 되면 자동으로 신호를 인식하도록 하는 비콘*서비스를 활용, 이용자가 대출이나 반납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과 신속성을 강화하였다.  

*비콘 : 이용자가 스마트폰(어플)을 들고 접근하면 (비콘 신호 인식) K창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시나 행사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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