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 2024년 일출을 맞기 위해 찾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꿈’,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24년 푸른 용(龍)의 기운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 포항과 시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모두가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기 위해 말로만하는 정치가 아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희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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