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5주년 축사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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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15주년 축사 ② ]
  • 창간 15주년 축사
  • 승인 2024.0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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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도(正道)를 가는 신문”이라는 사명감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오신 「경북제일신보」 김윤희 대표님과 김종서 취재국장님, 그리고 여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시민들과 함께 겪으며 언론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다양한 지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식들을 전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들을 제시하며,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주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로 우리 포항은 제철산업과 함께, 신산업으로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경제분야를 비롯한 모든 자원의 심각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벗어나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에도,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갑진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더욱 값진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균형있는 시각·보도로 포항 발전의 한 축 돼주길”

 

▲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정도를 지향하는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공정한 보도는 물론 발로 뛰는 현장 취재를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윤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의 경중(輕重)을 가릴 수 있는 저울이 되어야 하며, 장단(長短)을 잴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방화 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으로 언론의 책임을 다해 온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길라잡이로서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여론 수렴을 통해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 그리고 의정과 시정에 관한 균형 있는 시각과 보도를 통해 우리 포항 발전의 커다란 한축이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항 위한 가치 창출과 좋은 비전 제시 기대”

 

▲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경북제일신보」는 지난 2009년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적 사명을 꿋꿋하게 지키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과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에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포항은 영일만 대교 본격 착수,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초격차 선도, 수소경제 선도도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유치 등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새로운 포항을 위한 가치창출과 좋은 비전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독자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의 구심점 돼주길”

 

▲ 김성조 포항시의원
▲ 김성조 포항시의원

지난 15년,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독려를 아끼지 않았던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을 대변하는 선도적 역할로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언론의 정론지로 탄탄하게 성장 발전하기까지 애써주신 「경북제일신보」 김윤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는 「경북제일신보」는 생동감 있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해서 내일을 밝혀 주실 것을 기대하며, 지역 내 주민과 소통의 창구로서 구심점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는 지역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날이 더 두터운 신뢰를 쌓아 나가는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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