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5주년 축사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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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15주년 축사 ③ ]
  • 창간 15주년 축사
  • 승인 2024.01.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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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깊은 지역현안 분석과 해결책 제시 탁월”

 

▲ 김승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회장
▲ 김승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회장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속에서 지역의 중견 언론사로 우뚝솟은 귀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북제일신보」는 급변하는 언론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또 다른 한세대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온 「경북제일신보」의 한 걸음 한 걸음이 15년의 여정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여론을 형성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창간 1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김윤희 대표님과 집필진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권리 제공에 힘쓰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

「경북제일신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년 세월 동안 한결같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변함 없이 정도를 지향하는 「경북제일신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본디 언론의 사명은 불의와 맞서 싸우고 주민들에게 사실대로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국가 운명이 달린 4월 총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경북제일신보」가 나서 지역 유권자들이 정직하고 깨끗한 인물을 선출할 수 있도록 인물 검증을 철저히 하여 올곧은 정치 지도자를 뽑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민들에게 제대로 된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제가 어렵고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투철한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15년 세월을 견뎌온 「경북제일신보」에 경의를 표합니다.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민과 함께 숨쉬는 생동감 있는 언론 돼주길”

 

▲ 이성환 포항뿌리회 명예회장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먼저 지역 주민이 보고 싶어하는 신문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중앙 뉴스는 TV나 중앙지를 통해 이미 시민들이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의 소소한 사연도 생동감 있고 알차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둘째, 지금은 우리 지역도 초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건강뉴스와 독거노인들이 혼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내용도 신문에서 자주 보았으면 한다.

포항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일조량, 풍수해 등)이라고 하나 변변한 실버타운 한 곳 없다. 지역의 시장, 국회의원, 여론 조성자들과 상의해서 중산층이 지낼 수 있는 실버타운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끝으로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한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린다.

 

 

“거침없는 정론직필의 보도에 큰 박수 보내”

 

▲ 김원철 선린대 명예교수
▲ 김원철 선린대 명예교수

경북제일신보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민의 알권리 보도에 애쓰는 경북제일신보 임직원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약자와 억울한 사람들, 소외된 곳 등에 용기를 주는 정론직필의 보도를 통해 희망과 감동을 주었고, ‘붓이 칼보다 강하다’는 이론을 경북제일신보가 실감나게 해줍니다.

부정 부패의 현장을 거침없이 보도하여 정의를 바로 세워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용기 또한 대단합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주민들의 소통 창구가 되어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민중의 정론지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또한 젊은이에겐 희망을,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함을, 지역민들에게 등불의 정론지가 되기를 거듭 기원드립니다.

바램은 주간지에서 일간지로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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