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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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03.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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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내년 김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는 다음달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대상은 대회 상징물(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구호) 등 4개 부문이다.

주제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고 시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스포츠 중심도시, 삼산이수의 고장, 사통팔달 교통중심지 등 김천의 역사와 전통, 비전 등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2000년, 2013년 도민체전과 2006년 중소도시 최초 전국체전 개최로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12년 만에 다시 성화를 밝히게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 수준의 대회 유치 경험과 체육 기반 시설을 활용해 300만 경북도민에게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한 치의 느슨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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