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포항상의 회장 추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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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포항상의 회장 추대 전망
  • 정혜진 기자
  • 승인 2024.03.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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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은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이 임시 상공의원 총회에서 단수 입후보를 거쳐 만장일치 합의 추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오는 21일 제25대 상공의원 및 특별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  

포항상의는 이날 오전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제25대 상공의원 선거관리위원' 5인을 위촉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선거 일정을 비롯한 주요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제25대 상공의원 선거는 의원 53명과 특별의원 2명을 선출한다. 이날 선거일 공고를 시작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선거인 명부 열람과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21일 의원 선거를 실시 한다. 향후 3년 간 포항상의를 이끌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상공의원 총회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상공의원들은 이날 제25대 회장과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 의원 20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이 유일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나 회장이 제25대 포항상의 회장으로 합의 추대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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