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 ‘이분희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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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이분희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03.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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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포항시립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의 첫 번째 강연자로 이분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인문학 in 포항은 3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분희 작가는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신통방통 홈쇼핑’을 필두로 ‘사라진 물건의 비밀’,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인 ‘한밤중 달빛식당’, ‘연두와 푸름이의 기묘한 여름 캠프’ 등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동화책을 집필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특별한 나’로 동화 속의 주인공에 나 자신을 투영해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3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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