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지원으로 상생 협력 강화
상태바
포항시,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지원으로 상생 협력 강화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03.1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0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4년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울릉군(군수 남한권)과의 평생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단체 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 2024년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울릉군에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로 위탁한 교육과정으로써 전문적인 봉사를 희망하는 울릉군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총 15회, 45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양성한다. 

특히 울릉군은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도시를 역임한 포항시의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8일 선진지 견학을 비롯해 주말에도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각 주제별 강사들의 강의를 듣기 위해 방문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