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은 청소년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신청을 희망한 1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접 학교로 방문해 오는 26일 27일 4월 4일까지 총 1,485명의 청소년을 교육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는 한편 또래 청소년을 주의 깊게 살펴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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