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시니어클럽 1,347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 실시
예천군은 수행기관 3개소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탁 추진하고 있으며 70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년 대비 239명이 증가된 1,647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며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월중 참여자 모집 및 선발을 거쳐 거리환경개선, 노노케어, 경로당깔끄미, 소풍, 아동돌봄지원 등 28개 사업단에 1,64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사업은 12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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