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북샌드, 매직마술쇼, 지역작가와 독서산책 등 진행
도서관의 날은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공식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이다’로 선정됐다.
시는 책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공동체 회원들과 사서들이 관내 학교, 낙동강 체육공원, 지산샛강 등 다중시설에서 독서 권장 캠페인을 추진하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 북토크와 독서인을 위한 천연 향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도서관별로 △북토크, △공연, △책문화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도서관 공통으로 △테마전시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세대공감 맞춤도서 북큐레이션 △과월잡지나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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