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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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03.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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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지역맞춤형 직업훈련 성과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선정
▲ 수상식 전경

포항시는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원스톱(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에게 국비와 시비 지원으로 직업훈련 9개 과정, 일반과정 31개를 진행해 이번에 취·창업 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새일센터에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구조 특성상 여성들의 재취업·창업 기회가 갈수록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5명의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훈련과 지역맞춤형 여성취업지원사업을 제공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인턴 연계 기업에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지급하고 고용을 유지한 인턴 참여자는 60만원, 기업은 80만원의 근속 및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인턴십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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