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이 현충일을 맞아 2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온 가운데,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관람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현충일과 과메기를 과제로 한 삼행시 짓기 대상에는 ‘현 : 현수삼촌은, 충 : 충성!하며 경례한다, 일 : 일등 군인으로 우리나라를 지킨다’, ‘과 : 과자보다 맛있는 과메기, 메 : 매일매일 먹고 싶은 쫀뜩한 맛!, 기 : 기분좋은 날 우리가족 과메기파티!’ 작품을 제출한 지곡초등학교 윤서영 어린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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