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출마 박명재 의원 격려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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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출마 박명재 의원 격려 방문 줄이어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2.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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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국회의원

‘지역민 숙원’ 풀어줄 적임자
30여 개 단체·지지자 응원열풍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 보답
지역 당협 방문 교류기회 확대

동남권 주자를 자처하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을 응원하기 위한 포항지역 각종 사회단체의 격려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박 의원의 사무실에는 지난 5일 포항향토청년회 회장단의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여성기업인 회장단 및 회원, 포항예술인 8개 단체 회원, 경북전문건설협회 회장단, 포항시바르게살기 읍·면·동협의회 회장단 등 각종 사회단체를 비롯한 수많은 지지자들의 ‘응원 러쉬’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사무실을 방문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여망에 부응해 반드시 우리 지역에서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자부장관, 당 사무총장 등의 경험과 경륜을 갖춘 박명재 의원이야 말로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이뤄줄 적임자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포항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나가자”고 밝혀 동남권 리더십 배출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여기에 공식적으로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포항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요 단체들도 박 의원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더욱 많은 지지층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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