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남유진 후보가 주말에도 쉼 없이 민생투어「남행열차」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안동과 포항 등 도내 5곳을 방문, 800km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지난달 24일 남 후보는 안동과 포항, 대구를 연달아 방문했다. 특히, 오후 2시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교실(강사 개통령 이웅종 교수)’에 참석한 남 후보는 경북반려동물 문화협회 고문으로서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오늘 강의와 같이 반려동물 에티켓을 알리는 데 힘써서 애견인과 비애견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후보가 구미시장 역임 시 추진한 「구미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은 동락공원 일대에 6000여㎡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경북 최초로 조성 중이다.
다음날인 25일(일) 남유진 후보는 5일 전 의성여고를 찾은데 이어, 의성체육관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여성컬링팀 결승전을 응원했다.
오전 8시, 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남 후보는 아시아 최초로 여자컬링 은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에게 “자랑스러운 경북의 딸들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뜨거운 열정으로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며 깊은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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