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도 4관왕 ‘준비된 젊은 교육감’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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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도 4관왕 ‘준비된 젊은 교육감’각인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8.03.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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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예비후보

12번째 출판기념회 경북도 교육 청사진 제시
타후보와 차별성 부각…CEO형 전문가 평가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가  3월 4일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보고서’ 출판 기념회를 그의 출신지인 포항의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했다. 안 후보는 이 책에서 자신의 지금까지 걸어온 행보를 통해 만들어진 전문가적 시각을 통해 현재의 경북교육에 대한 진단과 미래의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1부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보고에서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교육, 배움이 행복한 학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교육 본질에 충실한 교육 행정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토크에서는 각종 매체를 통한 여러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됐다.

출판 기념회는 북콘서트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자의 교육이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참가자들이 미리 작성한 질문종이를 통해 Q&A 리얼 토크에서는 저자와의 직접적 만남을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교육의 미래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를 통해 안상섭 예비 후보가 앞으로 그려갈 경북교육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미래 경북교육의 청사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됬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함께 행복한 경북교육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올해 들어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으로써 경북도민에게 교육감으로서 누구보다 확실하게 각인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2014년 선거에서 21.11% 27만 여명의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경북 최대도시 포항에서 현 교육감 이영우에 이어 2위(30%이상)를 차지하여 비관료 출신으로서는 놀라운 득표율을 얻어 주위를 놀라게 했었고, 선거 이후에도 4년간 각 지역을 누비며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부단히 파악하고 해결하려 노력했으며, 중앙 정부와 국회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지금까지의 다양하고 꾸준한 교육활동이 이제 막 시작점에 이른 다른 후보자들과의 차별성을 보이며 “준비된 젊은 교육감”으로의 이미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안상섭 예비후보자는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1등 교육으로 이끌어 새로운 경북교육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함으로써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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