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호 지역발전위 평가자문위원, 시의원 출사표 <용흥·양학·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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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지역발전위 평가자문위원, 시의원 출사표 <용흥·양학·우창>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3.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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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사거리 상습 정체구간 교통체계개선 앞장
연화재 공공주차장 확충·양학동 도심 활성화

김만호(59·사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위원이 지난달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다선거구(용흥·양학·우창동)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포항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도시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협력과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민자치시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치분권과 지역발전의 참여 경험을 비롯해 포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지진 수습과 복구는 물론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끌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더 안전한 포항, 더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나선 여당 시의원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용흥동 연화재 공공주차장 확충 및 감실골 4차선 확장을 조속히 완공하고, 득량 주공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과 연계된 양학동 도심 활성화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창동 마장지 생태공원 복원 추진, 우현동 한신공영~포항역사 간 도시계획도로 조속 추진, 우현동 사거리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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