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공감소장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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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공감소장 출판기념회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3.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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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명으로 구성 ‘봉숭아 학당’함께 연출
교육 혁신과 바라는 도민 염원 실천에 옮길터

지난달 24일 포항공대 국제관에서 개최된 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공감소장 출판기념회에서 교육계인사를 비롯한 시민단체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공감 소장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4일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북도민을 비롯해 교육계인사, 시민사회단체 회원, 노동조합 조합원등 1천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박기환 전 포항시장을 비롯해 허대만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차경 민중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비대위원장, 김명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 민해경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장, 안명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장, 김신애 경북장애인부모회 회장, 신경진 참교육학부모회 경북지부장, 김종한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권영국 경북노동인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민병휘 강원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 축사와 영상축사를 진행했다.

 박용수 포항MBC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찬교 공감소장의 출판기념회는 밴드공연과 내빈축사, 토크콘서트, 합창, 연극등 다양한 행사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그룹B1(보컬 서후)이 무대에서 밴드공연을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찬교 공감소장과 교사 9명으로 꾸려진 연극팀과 이찬교 공감소장이 함께 연출한 ‘봉숭아 학당’을 통해 경북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경주지역 학부모와 자녀 12명으로 구성된 와글와글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합창공연을 펼쳤다.

 이찬교 공감소장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경북도민들의 경북교육을 혁신하고 바꾸고자하는 염원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이를 제 가슴속에 잘 새기고 실천에 잘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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