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 장량 건설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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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 장량 건설 최우선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4.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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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무웅 예비후보, 풍부한 행정경험 살려 대안 제시

‘바’선거구(장량동) 출마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바’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김무웅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사진>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포항시와 장량동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무웅 후보는 30여 년간 포항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장량동장, 도로과장, 산업단지 지원과장 등을 지내면서 누구보다도 포항시와 장량동의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지진 피해에 민감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11.15 지진과 여진으로 커진 주민들의 재난 대책 마련 요구에 부응해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 장량 건설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책으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재점검 △학교, 관공서 등 다중시설에 대한 재난관련 매뉴얼 재점검△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사전 예방 △우범지역, 학교주변 CCTV 확충 △안전교육체험 확대 실시 등을 제시했다.
김무웅 후보는 “장량동은 인구 7만5천명에 달하는 포항에서 가장 큰 신도시인 만큼 문화, 교육, 스포츠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량동 건설에 공직생활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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