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손 창 덕 후보
구도심 활성화 도모위해
주거환경 개선 힘쓸터
문화관광지역으로 부활
포항시의원 ‘마’(중앙,죽도동)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손창덕 후보는 동해안 최대의 죽도시장과 북부시장의 경영을 현대화하고 문화컨텐츠 개발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후보는 “공원 시설물 및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하수도 정비를 통해 도심지의 상습 침수를 예방하겠다”며 “침체된 구도심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포항시 교육경비가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집행될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확대 추진하고. 북구청과 구 중앙초 인근 도시재생과 관련해 기존 주민과 상생 방안과 죽도시장 동빈부두를 연계한 캐릭터와 작품설치 등을 통한 문화관광지역으로 부활시켜 도심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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