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아파트 인·허가 막아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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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아파트 인·허가 막아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6.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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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정 원 택 후보

교통영향평가 철저 감시
청년창업·직업훈련 강화
공공·다중시설 내진 보강

바른미래당 정원택 후보가 자원봉사자들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의원 ‘다’(우창,용흥,양학동)선거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정원택  후보는 “일자리 직업전문가로서 주민들의 따뜻한 손발이 되어 중앙정치의 심부름만 하는 후보가 아니라 동네 일꾼이 되어 포항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불러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무분별한 아파트 인·허가로 우현동 일대는 상습 교통체증은 물론 심각한 환경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아파트 건립 인·허가 당시 교통영향 평가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이 시의원이 되면 말썽많은 교통영향평가를 철저히 감시하고 무분별한 아파트 인·허가를 막아내어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원택 후보는 “청년창업 및 직업훈련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인재 유출방지를 위한 지방교육세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내 삶을 지키는 안전·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정 후보는 “공공 및 다중 이용 시설물 내진을 보강하고, 촘촘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명품 교육문화·환경 및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그는 △공공 보육시설 확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살리는 문화정책 추진 △마장지 일원에 명품 생태 휴식공원 조성 △용흥동 금광포란채 건립 장기 지연 문제 해결 △구 포항역 복합개발 추진 △우현동 한신아파트~흥해읍 이인리간 도로 조기개설 △창포동 메트로시티 인근 교통정체 해결 △창포동~흥해 성곡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연화재 공영주차장 확장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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