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오는 포항,내가 잘사는 포항 만들기’ 위해 전폭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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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는 포항,내가 잘사는 포항 만들기’ 위해 전폭 지지 호소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6.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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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항시장 출마합니다

바른미래당 이창균 후보

잘사는 포항 만들기 적임자
지방분권 실무위원장 역임
경제전문가 ‘포항경제해결사’

바른미래당 이창균 포항시장 후보(오른쪽)가 고향마을을 찾아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창균 바른미래당 포항시장 후보는 지난 4일 밤 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소회를 통해 “포항의 지진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을 한 내용과 포항의 경제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경제학박사 출신의 전문가 다운 모습을 시민분들에게 잘 보여주었다.” 고 평가하며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위기에 놓인 포항을 사람이 오는 포항, 내가 잘사는 포항으로 만들기 위해 경제전문가 경력 후보인 자신을 반드시 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포항의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6일간 단식투쟁을 하며 청와대, 국회, 정부를 상대로 온 몸으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때, 이강덕 후보는 포항의 시장으로써 포항 지진문제에 대해 시민의 한사람이 몸을 바쳐 투쟁을 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것은 어떤 연유인지 물었으나, 이 후보는 현직 시장이라는 신분으로 뜻은 공감했지만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저는 일본 교토대 경제학박사 경제전문가, 그리고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 실무위원장을 4년간이나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이고 포항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을 할 정도의 열정을 보유하고 있어, 자신이 포항시장으로서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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