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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도청 동락관에서 포항 등 동부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다문화 가족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와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해 경북도가 주최하는 노래자랑은 총 6 차례 걸쳐 펼쳐지는데 도내 권역(동부, 중부, 북부, 서부, 남부)별 개최에 이어 연말에는 권역별 수상자를 모아 왕중왕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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