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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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원 ”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9.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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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구미서 첫 최고위원회

더불어 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지난달 29일 10시께 경북 구미시청에서 첫 번째 최고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최고위원회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대구 경북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향후 TK지역에 대한 민주당의 집중적인 정책이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 설훈 박광온 남인순 박주민 김해영 최고의원 등 신임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고, 장세용 구미시장,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 경북 지역위원장들과 자리를 같이해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지역현안에 대한 요청사항을 사전에 많이 받아보았다”며 “전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지원을 약속한다”며 “민생경제 연석회의 가동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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