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항공전단은 지난 3일 포항 북구 송라면 해군육전대 전적비에서 장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육전대 승전 기념행사’를 열고 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해군육전대는 6·25전쟁 때 낙동강 방어전선을 지키기 위한 포항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육지에서 활약한 해군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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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은 지난 3일 포항 북구 송라면 해군육전대 전적비에서 장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육전대 승전 기념행사’를 열고 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해군육전대는 6·25전쟁 때 낙동강 방어전선을 지키기 위한 포항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육지에서 활약한 해군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