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억 들여 포항 신·구항 관리부두, 물양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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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억 들여 포항 신·구항 관리부두, 물양장 착공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8.10.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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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총 300여억원이 투입되는 포항구항 물양장과 포항신항 관리 부두 축조 공사를 이달 중 착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포항구항 내 어선 하역장과 작업장 부족해소를 위한 물양장 축조공사는 197억 원을 들여 오는 2020년 까지 175m 물양장을 축조한다.

이 공사는 항내 오염토를 준설하는 동빈내항 복원사업에 따라 어선 하역장·작업장 부족으로 인한 어업인 불편을 해소코자 송도수협 인근 물양장(100m)와 죽도어사장 방향 물양장(75m)등 총 175m의 물양장(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여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부두 바다 방향에 수직으로 쌓은 전면 수심 4.5m 이내 벽)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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