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모금 계좌 개설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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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모금 계좌 개설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8.10.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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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성금모금 창구 개설

경상북도는 제25호 태풍 ‘콩레이’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한 재해구호성금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10월 5~6일 발생한 태풍으로 사망 1명의 인명피해와 328세대 55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피해지역에서는 복구작업과 함께 구호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자와 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모금계좌를 개설해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성금을 기탁하려면 개설한 계좌에 송금하거나 영덕군청 내 모금부스 현장에 직접 전달하면 된다.

또한, ARS(060-701-1004, 한통화 2,000원)나 휴대폰문자(#0095 건당 2,000원)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물품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영덕군청(054-730-6163)을 통해 피해현장에 직접 전달 가능하며, 기부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1544-9595)의 성금 및 물품 기부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이재민돕기 재해구호성금 모금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협조를 얻어 도청 로비에 성금모금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태풍 ‘콩레이’이재민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7일부터 모금계좌를 개설해 ARS(060- 701-1004 통화당 2,000원), 휴대폰문자(#0095 건당 2,000원) 등으로 성금을 접수하고 있으며 대구시(3억원) 등 여러 기관단체가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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