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해 12월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 최우수 기관으로, 투자기업지원과 양경문 주무관은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1조 원대, 2,500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에코프로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의료기기 기업인 지멘스헬시니어스(주),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주), 베페사징크포항(주) 등 외국계 기업들과 잇따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