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신북방 정책 거점’ 북방교역 중심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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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신북방 정책 거점’ 북방교역 중심 될것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12.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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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 정치인 새해 신년사
민주당 허대만 도당위원장

무술년 지난 한해 6.13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도민여러분의 성원은 저희 더불어민주당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바른정치, 화합의 정치를 통해 도민과 더불어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라는 명으로 알고 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돌아보면 지난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 인선과 대규모 상설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13개 지역위원회와 14개 상설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으며 대외적으로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강구면 일대 수해복구를 위해 당원들이 수차례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또 피해지역 지역위원장님과 시의원, 당직자들이 태풍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중앙정부를 찾아가는 등 노력 끝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또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각 시·군과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회가 힘을 모아 지역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TK특위)가 협력하여 유래 없는 국회 증액예산 최대치인 4천여 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도당위원장으로서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포항은 정부의 신북방정책 거점으로 북방 교역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거시적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 마련과 서민경제, 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열악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기해년 새해 가내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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