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약 불이행 규탄 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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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 불이행 규탄 집회 가져
  • 함정민 기자
  • 승인 2011.05.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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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미래협의회
▲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이 개인택시미래협의회의가 건의한 요구사항을 듣고 있다.
개인택시미래협의회(회장 김순락)는 지난 16일 민주당 경북도당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를 통해 협의회는 이명박대통령의 택시업 관련 공약 불이행에 대한 규탄과 함께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민주당에게 직접 나서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디지털계량기 교체에 따른 비용의 정부지원 및 LPG에 부과된 개인소비세 등 세금인하, 택시업의 대중교통 지정, 차량감량에 따른 정부지원의 이행 등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와관련 허대만 위원장은 “디지털계량기 교체와 관련해서는 얼마 전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대표발의로 정부지원이 가능토록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택시업계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노력에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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