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지난 4일, 새 봄을 맞아 770만원 상당 이불 7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임안식 경상북도개발공사 전무이사,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기부의사에 따라 경산시 복지정책과에서 추천한 경산지역 이웃 70세대에 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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