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제대후 한달새 CF 수입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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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제대후 한달새 CF 수입 50억원
  • 김기환 기자
  • 승인 2011.06.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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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5월 초 공군을 제대한 후 주가가 치솟고 있다.

제대 후 조인성이 각종 CF 전속모델로 올린 수입은 50억원에 가깝다고 전해지고 있다. 광고업계 뿐만 아니라 영화업계 역시 조인성을 출연시키기 위해 보내는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조인성은 꽃미남들의 향연으로 불리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조인성은 군 제대로 계약을 맺은 SK텔레시스 스마트폰 W, 아웃도어 블랙야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카스후레쉬, 웅진식품 바바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를 섭렵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조인성의 광고 수입이 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인성의 모습을 담은 직찍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새로운 광고 CF 촬영 현장 모습이다. 조인성은 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마 미소 조인성 훈훈함 돋네”, “조각이야 사람이야”, “제대 후에도 여전히 꽃미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 다니엘 헤니에 이어 1년간 아웃백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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