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 엄용진 제50보병사단장,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칠곡군의회의장, 예비군 지휘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여성예비군 100여명이 참석해 안보에는 남녀가 따로 없음을 보여주는 등 예비군 창설의 의미와 지역 방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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