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베트남 호치민시 여자축구대표팀의 경주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여자축구대표팀 30여명은 경주에 훈련캠프를 열고 도내 여자축구팀(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여자축구단,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통해 팀 전술을 점검‧보완하고, 전술합동훈련으로 경기력을 높이는 한편 K리그 관전, 경주엑스포 관람과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