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기념관 외국인 방문객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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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 기념관 외국인 방문객 쇄도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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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찾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새마을시범지도자들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찾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새마을시범지도자들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토고 주민 및 공무원 12명을 비롯해 라오스 새마을 시범마을 지도자 20명, 인도네시아 지도자 28명 등 주말에만 60여명의 외국인들이 포항을 찾았다.

방문단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의 홍보 영상물과 각종 전시물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시작 배경과 발상지인 기계면 문성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새마을운동이 해외에서 더 큰 각광을 받고 있어 찾는 외국인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들어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7개국 230여명이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연계해 포항을 다녀갔으며, 새마을 연수, 벤치마킹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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