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현안 점검 긴급 읍면동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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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현안 점검 긴급 읍면동장 회의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7.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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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청장 윤영란)은 주요 시책 홍보 및, 여름철 피서객 편의 제공을 위해 ‘기동순찰반 운영’ 등 현안 점검을 위한 읍면동장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구청은 최근 포항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플랫폼시티,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진행 등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들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럽 선진 연료화 기술을 바탕으로 건립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SRF)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안정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한편,각종 단체 행사 개최시 ‘쓰레기 바른 배출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밖에 남구청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구청 자체 기동순찰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동순찰반은 도로, 공중화장실 등 6개 분야에 팀장급 1명, 반원 2명으로  구성되며, 순찰 시간은 기존 업무를 고려해 1일 3시간 이내로 주요 순찰 대상은 포트홀, 공중화장실 청결 상태, 가로변 잡초,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각종 안내판, 방역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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