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유 감동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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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유 감동수기
  • 남불해
  • 승인 2009.05.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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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수기 1)
여덟 번이나 입원 경험이 있는 일본 가수 두유로 건강 유지

일본 뮤지션 오자키 아미(尾崎 亞美=40)씨는 열아홉 살에 데뷔한 후 무려 여덟 번이나 입원을 을 해야만 했다.

원인은 거의가 다 과로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약질이긴 했으나 가수로 데뷔한 후 이를 극복하려고 무진 애를 썼다. 하지만 지치기만 하면 가차 없이 병원 신세를 져야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30대 중반 이후로는 피로하면 쉬기로 하고 그 대신 먹는 것에 신경을 쓰기로 작정했다.

매일 매일 먹는 것이 내일의 자기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먹는 것에 무진 신경을 썼다. 그렇다고 값 비싼 고급음식을 찾기보다는 야채를 많이 먹는다든가, 계절의 식재를 골라 먹는다든가, 첨가물이 적게 첨가된 식품을 골라 먹는다든가, 물이나 조미료 등 기본적인 아이템에 신경을 쓰고 즐겁게 먹는 식습관을 염두에 두고 생활했다.

그 결과 전처럼 잦은 입원 소동은 줄일 수 있었다. 이런 식습관의 변화 속에서도 친구의 권유로 두유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는 두유를 그냥마시기도 하지만 요리하길 좋아하는 그는 식재료의 한 가지로 두유를 이용하고 있다.

두유를 한천(寒天=곤약)으로 얼려 묵으로 만들어 마른 멸치 국물로 양념을 섞어 만든 두유 묵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두유 한천을 만드는 방법은 한천 가루를 물에 불려 두었다가 붙고 나면 제라틴을 건져 이것을 두유와 함께 냄비에 넣고 녹인다. 완전히 녹으면 이것을 적당한 그릇에 부어 얼린 후 엉기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한 때 꺼내 먹는데 우리가 여름철에 흔히 잘 해 먹는 우무 콩국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자키씨는 두유 한천을 멸치 국물에 넣어 미역이나 곤푸와 다랑어 가루를 섞고 생강 파 등 양념을 해서 입에 맞게 간을 해 먹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해서 먹으면 두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즐겨 먹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 한 가지 식품으로 피로 누적에서 오는 잦은 입원 소동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되었고 , 특히 취입 때문에 해외에 나갈 때 환경의 변화와 신경과민에서 오는 건강 이상도 두유 한천으로 너끈하게 견디어 낸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는 현재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있다는 안도감으로 좋은 작품 활동을 열심히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감동수기 1)
유방암의 수술 후 시작된 머리 빠지는 현상이 두유로 완치

30여년 동안 재발도 없어 일본 도쿄 근교에 사는 주부 하시모토 미쓰꼬 (橋本=68)씨는 26년 전 어느 날 샤워를 하다 가슴에 멍울이 생겼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진단을 받았는데 그 때는 양성 종양이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2년 후 검진에서는 의사로 부터 수술을 권유받고 쇼크를 받았다. 유방암이었던 것이다.

고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스무 날 후 퇴원, 1주일에 한 번씩 항암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특히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머리가 빠지는 일이었다 빗질을 하면 한 움큼씩 빠졌다. 몸이 축 처지고 식욕도 없어지고 몸은 말라가, 외출은 커녕 전화 통화도 오래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는 이런 상태가 계속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적극적인 방법의 치료를 받아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항암제에 의한 치료를 2년 만에 중단하고 그 대신 자기 오줌에서 왁친을 만들어 이것을 몸속에 들여보냄으로서 면역력을 높이는 색다른 왁틴 요법(하스미 요법 =蓮見 療法)을 받아 보기로 했다 가까운 병원에서 이 요법의 주사를 5일 만에 한 번씩 맞고 하스미 암연구소의 하스미 사이치로((蓮見 喜一郞)선생의 저서에 기술되어 있는 “두유가 좋다”는 책을 보고 선생과 직접 상담한 후 콩은 만병에 다 좋은 식품이니 장기간 먹어 보라는 권유로 두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당시는 지금처럼 아무데서나 두유를 팔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로 했다. 그의 자가 두유 만드는 법을 소개하면…

먼저 하루 밤 물에 불린 콩을 믹서로 돌려 이것을 끓인 후 약 수건 같은 천에서 짜면 두유가 된다. 이렇게 만든 두유를 매일 아침 식전에 한 컵 (약 200ml)을 마셨다 식전에 마시는 것은 공복에 마시는 것이 흡수율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두유를 마시기 시작한지 1주일 쯤 되자 매일 아침 같은 시간대에 통변을 하게 되었는데 그는 유방암을 앓게된 후 2~3일에 겨우 한 번 정도 변을 보는 심한 변비 증상으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터였다.

통변이 좋아지자 몸 상태도 아주 좋아졌고 두유를 마신지 석 달 후에는 그렇게 심하던 탈모 현상이 멈추었고 빗질을 해도 머리가 빠지지 않았다.

식욕도 살아나 무엇이든 맛있게 먹게 되고 체력도 조금씩 붙기 시작했다. 두유를 마시기 시작한지 2년 후쯤에는 시판 두유가 늘어나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를 그만 두고 시판되고 있는 콩 단백질 3%이상이 포함된 팩들이 두유로 바꾸어 하루 두서너 차례 마셨다.

유방암 수술 후 해마다 년 1 회씩 반드시 암 검사를 받고 있는데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의 의심은 전혀 없다고 한다.

전문의들은 이런 사람처럼 큰 병에 걸렸던 사람은 특히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식사 방법이 중요한데 이런 의미에서 콩 제품 중에서도 소화가 잘 되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두유를 마시게 된 것은 대단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미 다 아는 바와 같이 두유는 정장 작용을 해서 변비도 해소하고 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작용도 해서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암의 재발 위험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감동수기 3)
뇌경색으로 실어증의 노인 두유마시고 말문 열어

일본 나고야에 사는 주부 니시무라 키이꼬(西村 桂子=40)씨는 15년 전, 어느 날 아침 당시 쉰 살이었던 잠자리의 어머니를 보는 순간 눈에 황달이 왔고 불러도 아무 말을 못 하는 상황에 놀라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의 어머니는 뇌경색이었다.
의사의 처치로 목숨만은 건졌으나 의식 불명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온갖 치료법을 동원한 끝에 기적적으로 의식은 회복할 수 있었으나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오른 쪽 반신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반신불수에 실어증까지 겹쳤다.
의사는 뇌의 3분의1이 망가져 어쩔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려 가족들은 실의에 빠졌던 것이다. 하지만 가족들은 어머니의 몸 기능을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해 매일 매일 기능 회복 훈련을 시켰다.
최초 1년간은 집 근처에 있는 기능 회복훈련 전문 병원에서 훈련을 실시한 결과 딸이 붙잡아 주면 겨우 차에 올라 탈 수 있는 정도까지 회복 되었다. 좀 더 충분한 회복 훈련을 하기 위해 나고야에서 멀지 않은 어머니의 고향의 한 병원으로 옮겼다.
이곳에서 의사와 간호인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어머니는 조금씩 회복되어 갔고 2년 동안의 입원 기간 중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걷게 되는 병세의 호전을 보게 되엇다.
하루는 집 근처 가게에 모시고 가서 먹고 싶은 게 있거든 골라보라고 했더니 우유 옆에 나란히 진열된 두유 팩을 눈으로 가르치는 것이었다.
두유를 서너 팩 사가지고 와서 드렸더니 좋아하며 마셨다. 그 맛이 어머니에게는 당겼던 것 같았다. 그로부터는 두유를 즐겨 마시기 시작, 냉장고에 두유가 없으면 화를 낼 정도가 되었다.
두유에 대한 어머니의 관심은 놀라울 정도였다.
니시무리씨는 많은 양의 두유를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하루에 많게는 4~5 팩까지 매일 마시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렇게 두유를 매일 마시는 어머니는 눈에 보기에도 건강을 되찾아 가는 것이 틀림없었다.
전보다 지팡이를 짚고 걷는 횟수가 늘어났고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 보다 안색은 좋아졌고 얼굴 피부도 젊어 보였다 실어증으로 아, 이, 우, 에, 오, 등 단음 발음에 그쳤던 소리가 “두-유-”하고 확실히 발음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지금도 그의 어머니는 두유를 매일 마시고 있는데 뇌경색은 재발의 위험성이 크다고 하나, 그 후로 단 한 번의 재발도 없었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두유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잔하고 있다.
뇌경색 전문의 쿠로가타 히로마사(藏方 宏昌) 박사는 하루 4~5 팩 정도의 두유를 계속 마셔도 별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흔히 두유와 비교되는 우유의 경우는 하루 1리터 가까이 마시면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과잉 섭취가 되어 뇌경색을 일으킨 전력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뇌경색의 병력을 가진 사람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될 수 있는 대로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런 점에서 볼 때 두유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유는 양질의 단백질을 위시하여 비타민 B군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몸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크게 이바지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어증의 니시무라씨의 어머니가 “두-유-”하고 말 할 수 있는 것도 두유로서 충분히 영양 공급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두유와 녹차가루의 만남>

두유반! 녹차가루반! 새로운 두유 다이어트

늘상 다이어트를 계획하지만 수포로 돌아가기 일쑤, 살은 정말 빼고 싶은데 운동은 하기 싫고...먹는 다이어트라면 이걸 과연 해결해 줄수 있을까.
기존의 두유다이어트를 업그레이드, 여러가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 단백질 콩. 요즘에는 일반적인 두유 다이어트보다 콩으로 만든 두유와 녹차가루를 섞어 마시는 혼합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하루에 약1,000ml의 두유에 일반녹차가루를 섞어 마신다. 이 방법은 하루 섭취 총열량을 1,000kcal 내외로 줄이면서도 조금도 허기가 지지 않는다.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 효과로 부작용 또한 전혀 생길 염려가 없고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녹차가루가 보충해준다. 단, 너무 장기간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것만은 기억해둡시다.
 
1. 밥 대신 두유+녹차가루 먹기
매끼니마다 두유 200ml짜리 1개반에 녹차가루 3~4 티스푼 섞어 마시기.
하루에 총 1.000ml의 두유를 마시게 된다. 밑에 가라앉은 녹차가루까지 깨끗하게 비운다.

2. 숟가락으로 떠먹기
한꺼번에 두유를 마시면 금세 다른 음식이 생각난다. 따라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숟가락으로 천천히 떠먹느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조금 떨어질 것이다.

3. 두유대신 두부 먹기
정말 두유가 먹기 싫을 때는 대신 두부를 먹자. 두유와 같은 효과를 내면서도 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단 튀기거나 기름을 두른 두부는 역효과가 나는 것을 유의하자.

다이어트로 지친몸은 이런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자

1. 무가당 오렌지 주스 마시기
두유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하다 보면 비타민 C가 부족하기 쉽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무가당 오렌지 주스로 보충하자.

2. 2일정도 죽 먹기
두유다이어트가 끝나면 2일 정도는 죽으로 위를 달래자. 죽은 위에 부담이 적은 쌀죽이나 같은 단백질 성분인 흰 우유죽이 효과가 좋은 편이다.

<출처> 두유 반! 녹차가루 반 ! 두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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