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제19회 CEO 포럼
상태바
포항상의,제19회 CEO 포럼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11.08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제19회 포항 CEO포럼’
지난 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제19회 포항 CEO포럼’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와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지난 5일 오전 7시30분께 포스코국제관에서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 원장)를 초청해“위기는 위험과 기회다”이라는 주제로  ‘제19회 포항 CEO 포럼 ’을 개최했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CEO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과 김태오 DGB대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도의원·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호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최근 한국경제는 현장 뿐만아니라 글로벌, 정책파트 등 모든 부문에서 잇단 경고음이 들리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이 오면 위험을 예측하는 동시에 기회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기 돌파 방법으로 첫째, 목표를 설정할것, 둘째 프로가 될것(미리 준비하는 사람), 셋째 70,20,10의법칙(70% 현재하고 있는일, 20% 새로운일, 10% 미래의일)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한편, 포항CEO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포항상공회의소와 DGB대구은행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2019년도에도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드림은 물론,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