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기계면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2019 하반기 기계면 평생학습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16주간 시니어 건강체조, 하모니카, 요가, 트로트댄스, 풍물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원우 기계면장, 강필순 시의원, 원종필 문화의집 운영위원장, 수료생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2019 하반기 기계면 평생학습 수강현황 간략보고 및 표창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하모니카팀과 난타팀의 신나는 공연으로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원종필 기계 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삶과 평생학습기회 제공 등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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