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출동 3분마다 1회, 1년동안 17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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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출동 3분마다 1회, 1년동안 17만건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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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 구급대원들 활동 모습
지난해 119 구급대원들 활동 모습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9년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17만4천885건, 이송인원은 10만2천997명으로 3분당 1회 출동, 5.1분당 1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환자가 6만612명(58.8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2만3천84명(22.41%), 교통사고는 1만4천932명(14.5%)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70대가 1만9천139명, 80대 이상이 1만7천250명, 60대가 1만7천176명으로 전체 환자의 51.98%가 노인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은 하루 중에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시~12시(2만3천213명, 20.83%),  연중으로는 8월과 9월(1만9천101명, 18.55%)에 가장 많은 활동이 이뤄졌다.

경북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2019년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인 전문구급대원 162명을 채용하고 연간 3천건 이상의 격무 구급대와 응급의료 사각지역인 농어촌에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2만9천743명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맥박이 회복되는 회복률은 전년 6.7% 대비 9.7%(1,699명 중 165명 회복)로 향상됐으며 그 중 42%인 69명은 가정과 사회로 복귀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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