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30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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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300여개 창출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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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33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 사업이다.

2018년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751, 지난해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의 사업으로 최근 공고된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올해는 25개 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 및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으로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는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쌓게 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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