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해 상임위원장 맡겠다”
상태바
“3선 도전해 상임위원장 맡겠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20.02.08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명재 의원 공천 신청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지난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310월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19대에서는 반쪽 임기에도 불구하고 4년 못지않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진 못지않은 초선 파워라는 찬사를 받았고, 재선이 된 20대 국회에서는 두 차례 당 사무총장,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대여투쟁에 앞장서왔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패에 대한 따가운 질책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과 경륜이 빛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자유한국당의 정책통, 국회 중심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당과, 지역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박 의원은 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법률소비자연맹 선정)을 수상했고, 20대 국회 공약 36건중 29건은 완료했고 7건은 정상추진(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자체평가표 기준)중이다.

박명재 의원은 21대 의정활동 목표를 경제를 살리는 의정활동 국가안보를 지키는 의정활동 국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국민과 함께 쟁취하는 것에 두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패, 민생실패를 대체할 수 있는 정책개발, 입법활동, 대정부 감시활동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정당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영일만횡단대교 건설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분양 등 대형SOC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L자형 서남해안개발에 비견될 J자형 동해안 국토균형발전정책 견인하고, 포항지진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은 물론, 포항의 뛰어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학비즈니스 발전모델 추진으로 환동해 중심 과학비즈니스도시 포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광역도시 행정체제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최첨단 산업 메카이자 환동해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고, 철강산업 부활과 구조고도화를 위해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추진은 물론, 울릉공항 건설 등 각종 SOC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울릉을 환동해 해양관광 거점섬으로 조성하고, 울릉도·독도지역 지원 특별법안 제정으로 울릉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풍요롭게 안전한 울릉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의원은 그간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고 뛰었다이제 경북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서 3선 의원이 되어 핵심 국회상임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 잡고, 중앙정치의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보수의 본산 경북의 맹주인 포항의 민주우파세력을 결집시켜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