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거구 도의원 출마 최광열 예비후보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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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거구 도의원 출마 최광열 예비후보 회견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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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9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의원 포항 제6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포항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포항운동본부집행위원장과 포항급식연대대표 등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활동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낸 유능한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고려대 출신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대송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손해사정사로서 포항지진 피해구제 및 손해사정자문단장도 겸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지역주의에 맞서온 허대만 위원장을 도와 포항민주당과 함께 하고자 선거에 나섰고 이를 통해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 소수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하는 분들이 배려 받을 수 있다연일에서 나고 대송에서 자라 상대동의 품에서 살고 있는 지역의 전문가로서 교육,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직접 챙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민단체 활동을 활발히 해온 최 예비후보의 도의원 출마로 향후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총선에 함께 나서는 허대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의 선거운동 또한 큰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는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포항 남·북구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소장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최 예비후보의 출마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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