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통합당 후보
미래통합당 김병욱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남·울릉 지역구 경선결과, 40대의 젊은 국회 보좌관 출신인 김병욱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김병욱 후보는 “뜨거운 지지와 진심을 보여주신 포항시민 여러분과 울릉군민께 감사드리며, 고향인 포항과 울릉군의 ‘진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젊은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강한 심장에 장착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을 가슴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이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모두가 화합해 하나 되는, ‘희망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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