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민경준 부장은 지난 84년 입사하여 25년간 철강업계에 종사하면서 세계 최고의 열연 생산성을 확보하여 국내 강재 공급부족 해소 및 국가 철강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초고장력 석유 수송관용 열연강판의 세계 최고 수준 품질 확보 및 세계시장 선도 가능한 생산기술 확보로 국가 철강 산업 위상제고에 기여했으며, 자동차용 냉연, 도금 고부가가치 강판의 독자 제조기술 확보로 철강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민 부장은 조선용 후판 강재 수급 부족 해소로 국내 조선 산업 세계 경쟁력 향상에 기여 했으며, 스테인리스강판의 열연 생산성 분야에서 일본 제철소를 압도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한 철강 관련 전문지식의 지속적인 학습 분위기 형성으로 회사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속재료 기술사와 철야금 기술사를 획득하여 직원들의 학습 분위기를 독려하기도 했다. <최종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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