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교수는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축분야에서 철강의 활용도를 확장하고 광범위한 수요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교수는 건설분야의 철강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초고층건축, 철골주거, 도시공공시설 등의 건축기술을 연구개척하여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인력을 교육 양성하여 철강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건설인력을 확보하는데 공헌하였다.
이교수는 2001년 이후 현재까지 8년여에 걸쳐 포스코 석좌교수로서 철강산업과 건설산업을 연결하는 학문연구와 기술개발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건축 강재의 사용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강구조건축의 기술 미학 개발을 위해 계속적인 연구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틸건축디자인 개발, 스틸하우스의 기술개발 및 시장연구를 통해서 강구조 건축물의 특징과 우월성을 연구 홍보함으로써 건설시장에서 강구조의 점유비율 확장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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